흑염소농장 운영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해봐야지?
가장 많이 접하고 많이 듣는 이야기...
흑염소농장 남들이 해서 돈 버니까 나도 해봐야지?
흑염소가 돈이 된다던데?
퇴직하고 뭐하나... 흑염소나 키워 볼까?
흑염소 몇마리 키우면 한 달에 얼마나 벌어요?
공기 좋은 시골로 가서 슬슬 귀농이나 해볼까?
축사는 어떻게 짓는 건가요?
현 생활은 지겹고 힘든데 마무리 짓고 도피성으로 농촌으로 들어갈까?
귀농하면 귀농 보조금 나온다던데?
하면.. 99%...
더 힘든 생활이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요한 건 흑염소 키우는 게 힘든 게 아니에요
얼마나 본인이 처한 상황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흑염소는
흑염소들 활동할 공간을 충분히 주고
깨끗한물 먹이고
냄새, 습하지 않게 축사 관리해주고
이 정도만 해줘도 별로 사람 손이 갈게 없습니다.
"도피성으로, 할 일이 없어서, 남들이 하니까"
이런 방법으론 흑염소 쪽으로 접근하지 마세요..
실패하시는 분 많이 보고 듣고 했습니다..
쉬운 일이 없습니다...
"걷는 만큼 보이고 지나 온건 추억이 된다..."
솔미 흑염소농장 펜션
010 6788 3882
010 5001 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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