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이제 점점 풀리고 농장 및 펜션에 지저분한 거 모두 정리하고 있습니다.
족구장에 얼음썰매 한다고 비닐 깔아놓은거 정리하고요.
얼음 썰매 한다고 물 채워서 얼렸는데... 정작 10번도 못 탔습니다.ㅎㅎㅎ
비닐은 다른 곳에 쓰일 곳이 분명히 생기기 때문에 따로 챙겨서 보관!
겨울철 손님들 오시면 장작불 해드린다고 장작 모아놓은 것도 걸리적거리지 않게
한쪽으로 치우고요.
농장 정리 중... 창고에서...
새집과 함께 새알 7알 있더라고요.
럭키 세븐!!
올해는 어떤 일이 생길려고...럭키 세븐!!ㅎㅎㅎ
농장 갈 때마다 아기새 태어났나 하며 한 번씩 열어 보고 있습니다.^^;;
산토끼 이 녀석은... 작년에 한창 보이다가 겨울엔 안보이더니
날씨 풀리니까 다시 펜션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숙박비를 받을 수도 없고... 참...
사람이 가도 도망도 안 가고...
슬슬 길들여 볼까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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