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드디어 흑염소들 방목장 이동통로 완성했습니다.^^
약 2주간 파이프와 용접 사투 끝에 완성했습니다.^^
무언가를 만든다는 게 참 재밌습니다.^^
흑염소들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미끄러지지 말라고 파이프로 발판 만들어 주고요.
파이프 손실 없게 남아 있는 걸로 최대한 맞췄습니다.
난간대 마무리하고~
시범적으로 흑염소들 풀어놓으니
처음엔... 새로운 길이라 나갈까 말까 나갈까 말까...
하다가 한놈이 먼저 나가니 다들 주르르 따라 나가더라고요.
아직 내리막 길 까진 내려가지 못하고
길목에 나뭇잎 뜯어먹느라고 정신 팔려 있습니다.ㅎㅎㅎ
이제 너희들 넓은 초지에서 마음껏 뛰어다니렴~~~~
솔미 흑염소농장 펜션
010 6788 3882
010 5001 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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