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미 흑염소농장 펜션엔 후계자가 3명입니다~
학교 쉬는 날 이면 가게 와서 아이들이 흑염소 진액 포장하고 택배 포장일 도와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외식할 때면....
애들이 3명이라 항상 웃어른에게 듣는 말...
애국자여~~ 부자네~~~
요즘 애들 3명 있는 집이 많이가 않아서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제가 은근이 애 욕심이 있는 편이라...ㅎㅎ
하지만! 4명은 무리 일듯 싶습니다...ㅎㅎㅎ
큰아들 6학년!
정말 정말 금방 금방.... 시간이 엄청 빨리 흐르네요.. 벌써 6학년...ㅎㅎㅎ
흑염소 진액 포장하고 아이스박스 포장까지 마무리하고~짜식...
아들놈이 이렇게 가게 와서 일하는 이유는~
축구화가 필요해서...ㅎㅎㅎ
그렇쵸... 뭔가 얻는 게 있으니 가게 와서 일도와 주는 거겠죠?ㅎㅎ
요놈이 요즘 축구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축구하려고 학교도 일찍 가고 학교 끝나면 축구하러 돌아다녀서 해 떨어져야 집에 들어오니
저희 집에서 제일 바쁜 놈입니다.ㅎㅎㅎ
자기 키만큼 택배 쌓아 놓고~
둘째 딸내미는...
작은 거 옮기고 있습니다.^^
둘째 딸은 오빠 따라 합기도 학원 다니는데 합기도를 그렇게 좋아하고
너무 착해요~착해서 탈입니다..ㅠㅠ
그럼 막내딸은...
아주 여자입니다.ㅎㅎㅎ
블링블링 번개맨 옷 입고 유치원 가고 옷 마음에 안 들면 안 갈려 그러고...ㅎㅎㅎ
막내딸 애교에 환장합니다.ㅎㅎㅎ
아이들이 많으니 항상 집이 시끌벅적하고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sol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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