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펜션 일거리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 손님 맞이 하기 전에 여기저기 정리 들어가기 전 잠깐 저만의 시간 좀 보내 봤습니다.^^
요즘 영상 찍는 재미를 느끼려 사진 보다는 영상 위주로 찍습니다.
그래야 저에 대해서도 펜션 모습 흑염소들 노는 모습을 좀 더 오픈된 모습으로 보여 드릴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땀을 흘려야 활기가 넘칩니다.^^
음...그래도 활기를 찾기 전....
간단히 빵과 우유로 허기 좀 채우고~ㅎㅎㅎ
펜션 정리하기 전 이렇게 앉아 펜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참... 지금껏 많은 일을 했구나...라고 느낍니다.
아주 보람되고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을 많이 느낍니다.^^
잠깐 강아지랑 놀아주고~
바로 펜션 정리 시작~
겨울철 장작으로 쓸 나무들 깔끔하게 한쪽으로 치우고 이곳에 천막을 칠 예정입니다.
하루하루 아주 보람찬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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