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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기 전 흑염소 축사 주변 통로 얼른 마무리합니다.
흑염소들 사료통이 축사 안에 있다 보니 밥 주러 갈 때 항상 흑염소들한테 치여서 꼭 문제가 발생하더라고요...
일단..
앙카볼트 박아서 기둥 세웁니다.
10년째 똑같은 일만 계속 반복...
정말 농장 일이라는 게...
쉴 틈이 없고 일이 꾸준히 계속 있다는 점....
모든 일들이 마찬가지겠지만...
주인이 게으르면 티가 팍팍 납니다.
특히 농촌은 더 심하게 티가 팍팍 나는 것 같습니다.
혼자 작업하다 보니 늘..
문제점인...
높은 곳 파이프 올리기...
이젠머... 아무렇지도 않게.... 슝~~
저는 이렇게 농장 와서 혼자 음악 틀어 놓고 일할 때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아무 잡생각 없이!!
일 에만 몰두!!
이렇게 하나하나 만들어 가는 재미도 두배!!
"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
오늘 하루도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언제쯤 몸이 편해 질런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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