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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이야기

솔미농장흑염소 무엇을 위해 땀을 흘리고 어디까지 왔나..

솔미 흑염소농장 무엇을 위해 땀을 흘리고 어디까지 왔나?

 

중간 점검~^^

 

바야흐로... 2010년... 28살..

 

흑염소 사육을 시작하면서 6차 산업에 도전하게 됩니다.

 

글 중간중간에 "흑염소""오감만족"을 할 수 있는 농장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수시로 밝히면서

 

하나하나 만들어 가기 시작합니다.

 

어디까지 왔을까?

 

간단히 6차 산업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현제 솔미 농장은 6차 산업이라 자신 있게 말할 순 없지만...

 

그간에 우여곡절을 겪고... 6차 산업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얘기할 수 있겠습니다...ㅠㅠ

 

흑염소 구입 문의가 오면 되도록이면 하루 시간 빼셔서 오시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고요.^^

 

 

5년 차...

생산==가공==판매 3차 산업까지 완비했고요.

현제.. 9년 차...

2019년 체험 관광 숙박 음식까지 어느 정도 6차 산업에 다가가지 않았을까 합니다...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ㅠㅠ

 

5년 차 일 때 신축한 흑염소 축사

 

이때 정말 감개무량이었습니다...ㅠㅠ

 

처음에 얼마나 힘들게 시작했는데.... 이렇게 축사도 신축하고...ㅠㅠ

 

7년 차 일 때 신축한 솔미 농장 펜션

 

목조주택으로 가족단위로 오실 수 있게 건축하였습니다.^^

 

이젠 오감만족할 수 있는 농장이 될 때까지...

 

부담없이 방문과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농장이 될 수 있게...

 

이러한 목표들이 있으니 힘도 덜 드는 것 같고요..^^;;

 

나중에 나이 더 먹고 삭신이 쑤시는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현제 여기까지 왔고 더 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꿈을 키웁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입장이 아닌

 

소통하는 "솔미 농장"이 될 때까지 쭈욱~~~

 

응원 감사합니다.^^

"걷는 만큼 보이고 지나 온건 추억이 된다"

 

솔미 농장 펜션

010 6788 3882

 010 5001 5735